[두기] 12년 유락순료 대수청병 357g - 명산명채
유락차산의 대수차는부드러운 향과 인상적인 고삽미를 동반한 고 6대 차산의 진주같은 지역입니다.
6대 차산의 하나인 유락이 흙 속 진주로 비견되는 것이 적당치 않기도 합니다만,
이무차산 망지차산에 비하면 밀려도 너무 밀려서 제대로 소개가 안되고 있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가격도 착합니다.
단정한 포장안에 명산 유락이 있습니다.
기낙족이 만드는 유락차산의 보이차는 예로부터 최고의 차로 알려졌고
현대 보이차의 개념이 정돈 된 후로는 최고의 차산으로서 가치를 인정 받습니다.
전통과 기술의 절묘한 만남.
과거 기낙족의 차
현재에 이르러 기술의 두기가 육대차산의 知氣를 과거로부터 잇고
한국의 공부차가 미래를 꿈꾸는 차로 소개합니다.
운남 최남단 육대차산,
유락의 대수차는 중,대엽종이 주를 이룹니다. 이무차산의 부드러움과도 비슷해서 이무의 차를 좋아하신다면 분명 마음에 드실겁니다.
유락 순료는 이무정산 순료와 비교하면 가격적인 메리트가 있습니다.
이무처럼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차기의 여운이 있는 유락 순료고수차가 더욱 조망 받는 시기가 곧 올 것입니다.
12년 생산이라 이제 10년이 다 되어갑니다.
중기보이차로 가는 길목에서 잡아 채야 합니다.
지금까지의 가격 상승이 신품 출시로 인한 기계적 반영이었다면
앞으로의 상승은 가치의 인정과 차 맛의 변화가 크기 때문입니다.
맛의 변화가 입안에서 오밀조밀하게 꿈틀거리는데
차가 급성장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차도 호르몬이 뿜뿜하는 사춘기가 지나야 완숙한 맛이 나게 됩니다.
지금 구입하셔서 보이청병 변화의 과정을 느끼고
훗날 변화된 완성차를 즐기시길 바랍니다.
유락의 맛
이것도 운남 보이차의 대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