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태차업의 중기차 소개합니다.
창태차창에 대한 한국 차인들의 기억은 이창호로 대표되지요.
아직도 2000년 초 창태차창의 차들은 대익 못지않은 명품으로 애호가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대익과 겨뤄가며 한시대를 풍미했던 창태차업
공부차에서 잘 익은 노차 같은 숙차를 소개합니다.
아까운 회사입니다. 운영이 잘 되었다면 지금도 좋은 차를 만들 실력이 있는 창태차창.
고풍스러운 판납칠자병차의 내표
창태차업이 만든 판납 칠자병차는 숙성이 잘 되서 일상에서 매일 즐기는 매니아에게 적합니다.
이창호의 향수가 곳곳에 묻어 있네요.
내비에도 작은 글씨로 적혀 있습니다.
명품을 만들던 창태에서 만든 숙차 기대 됩니다.
너무 단단하지 않게 훼궤도 잘 됩니다.
건차에서 나는 차향은 숙차 특유의 고소함이 있습니다.
맛로도 멋진 숙차로 드러날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압병이 강하지 않으니 처음부터 잘 우러 납니다.
고소한 향이 맛으로도 드러납니다.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좋네요. 역시 창태에서 만든 차구나, 싶습니다.
강한발효에서 창태 숙차의 특징이 고스란히 느껴집니만
숙향숙미가 아주 강하지는 않습니다.
요즘은 숙차도 값이 비싼데 이 차는 맛에 비해 값이 정말 좋습니다.
오래된 천량차의 고소함 스쳐지나갑니다.
세상에 좋은 차는 많지만 내 입에 맞는 차를 찾기는 쉽지않죠.
그래서 많이 마셔보고 선택하셔야 합니다.
입에 딱 맞는 차를 만나면 한 건 쟁이셔야죠.
공부차 티하우스에 시음하러 오십시요.
첫 탕부터 진하게 나오더니 마지막까지 일정합니다.
입안에 남은 잔향이 참 좋네요.
나만의 특별한 차를 만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