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92년(건륭 57년) 국가예품으로 선정하여 궁궐에서 궁정차고를 제작 했으며, 외국 국빈 중 영국 사신단에 처음으로 선물 하였고, 이 보이차고는 지금까지 영국의 대영박물관에 보관되어 있습니다.
조선 이조 22대왕 정조시대, 해거(海居) 홍현주(洪顯周)(1793~1865)는 이조 제22대왕 정조의 외동사위로 숙선옹주(淑善翁主)의 남편이다. 그는 평생을 두고 차를 즐겼던 차인이었고 110여수에 이르는 다시(茶詩)를 남겼다.
1823년 31세때에 지은 <섣달 눈 녹은 물로 차를 끓이다(臘雪水烹茶)>란 다시에 보면, 보이차고가 등장한다.
묵은 상자 뒤져서 흰 깁 봉함 집어들자 달 모양의 보이차고 단이 있구나(拈取舊篋白絹 普洱茶膏月團搭 : 념취구협백견 보이차고월단탑)
2007년, 82g의 청대 궁정 보이차고는 85만위안(1억6천만원)에 거래 됩니다.
청대 약학가 조학민의 본초강목 중에 보이차고의 약용가치에 대해 쓴 글이 있습니다.
보이차고는 검은 칠과 같고, 술을 깨는데 제일이고, 녹색은 더 좋다. 소화에 좋고 가래를 삭히고, 위를 맑게하고 생진이 있고, 공력이 매우 좋다. 보이차고는 백병을 낫게하고, 복부팽창, 오한이 왔을때,
생강과 함께 쓰면 땀이나며 곧 낫는다. 입안이 헐거나 후두에 염증이 있거나, 열이나 아플 때, 차고를 조금 떼어 입안에 넣고 자고 일어나면 호전된다. 찰과상에 바르면 피를 멈추게 하고 상처가 치유된다.
[전보차창] 96년 우디에니 고법고수차 차고
보이차를 계승한다는 의미의 전보차창은
약 160년전부터 안락호, 동경호를 생산하고, 보이차와 차고를 황제에게 공납한 차창으로
지금까지 남은 몇 안되는 전통 방법으로 보이차를 만드는 차창입니다.
300년이상된 봄차가 원료이고 옛 법제에 따라 현대 보이차와 달리
냉하지 않고 따뜻한 포만감이 좋은 진한맛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포장을 보면 명청공예 공품차고, 아래에는 중국어로 우디에니乌爹泥는 차고를 부르던 옛이름입니다.
청대 황제에게 공납할때는 차고가 아니라 우디에니로 받쳤습니다.
차고는 아이들의 모든 부스럼치료에 좋다고 해서 동남아 등지에는 아이차孩儿茶로도 불렀다고 합니다.
우디에니乌爹泥 : 명청시기 궁정에 공품했던 특제 차고의 속칭입니다.
중국 최초의 속효차품 입니다. 민간에서 내려온 구전과 사료에 의하면 보건약용으로 사용한 증명이 있습니다.
최상급 보이차를 자연 후발효후, 특제 용기 및 특수 목제에 저온으로 달여서 제작되고, 자연 풍간으로 완성됩니다.
외형은 윤기있는 묵녹색이고, 탕색은 금홍색이고 구감은 시원하고 부드럽고 진하고 유운이 매우 길다.
우디에니는 4대 가치가 있다.
품차, 양생, 치료, 수장
고대 궁정 양생의 중요한 비법이었으며, 현대인에게 양생 존품과 수장 극품이다.
음용법
1g을 뜨거운 물에 용해해서 개인 기호에 맞게 농담을 조절해서 마시면 됩니다.
보관
직사광선을 피하고 건조한 곳에 보관, 습도 45~60도 사이
보관을 잘하면 오래 될수록 좋음
20년이상된 차고는 극고极膏로 부릅니다.
매우 소중한 차고입니다.
경덕진 수회차통안에 든 고수차 차고 1508g입니다.
1508g을 구입하시는 분께 경덕진 수회차통을 함께 드립니다.
채색의 농담이 좋고 간결하며 아름답습니다.
차통안의 귀한 보이차고의 모습입니다.
일반 차고에서 맡기 힘든 고귀한 향기가 느껴집니다.
향만 맡아도 만병이 사라지는 것 같습니다.
전통방식으로 고법제작한 고수생차 차고입니다.
고수생차가 발효되어 부드럽고 점성이 매우 좋습니다.
발효가 잘 진행되어 분도 잘 보입니다.
20년이 지나가면서 녹색 빛깔의 차고로 변합니다.
차고는 오래 될수록 약성이 좋아지고, 풍미가 깊어집니다.
차고의 단면을 보면 그 결정이 돌과 같은 색을 띄고 있습니다.
걸죽한 느낌의 진함이 정말 고급의 풍미를 갖추고 있습니다.
진향과 감칠맛이좋고, 부드럽고 편한 맛이 매우 좋습니다.
목넘김이 매끄러우며, 쫀득한 구감이 매우 매력적입니다.
고법 고수차 차고만의 진한 향미와
따뜻한 기운은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편안하고 좋습니다.
8년이상된 차고가 효능효과에서 좋음을 경험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오래숙성되지 않은 차고는 오래된 차고에 비해 다소 효능이 떨어질 수 있습니다.
구강-식도-위-장의 염증, 철과상에 바르면 효과, 한기를 예방한다고도 합니다.
전통방법 수유율 8%이내 (모차 1000g -> 80g)
몸이 편안해지는 기운을 느껴보세요!
이무지역의 고차수로 제작한 보이차고
가치가 있으면서도 매우 귀한 차고입니다.
0.5g만으로도 하루종일 차를 즐길 수 있습니다.
현대 추출식 차고와 다른 전통 수공제작 차고를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보이차고 공차贡茶의 시작 :
운남성 이무지역 출신으로 최초로 진사가 된 이개기는 어릴 때부터 차를 연구하고 심폐를 맑게 해주는 보이차를 마셨는데, 황제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1819년 황제에게 자신이 만든 보이차고를 진상하고, 차고 맛에 탄복한 황제는 중국 명차로 지정하고 이개기를 예공진사로 책봉하고 최초로 황제의 차를 관리하는 공차감독관으로 임명됩니다.
4대째 이어온 비방祕方과 가업계승 :
300년이상의 봄차만을 다년간 후발효와 전통법제하여 차의 좋은 진액만 남긴 차고를 항아리에 담아 약 8년이상 재숙성 하면 비로서 고급 풍미와 보건효과가 좋은 차고가 완성됩니다. 20년이상 된 차고는 극고로 부를 정도로 매우 희소한 명품차입니다.
효능효과 :
구강, 식도, 위, 장안의 염증을 해소하고, 혈액속의 염증수치를 완화하고, 상처부위에 바르면 상처가 빨리 아물고, 몸안의 습기와 한기를 제거하는 효과가 매우 좋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차 :
차고는 아이들의 모든 부스럼치료에 좋다고 해서 동남아 등지에서는 아이도 마실 수 있는 차로 여기고, 아이차孩儿茶로도 불렀다고 합니다.
청(淸)나라 사람 조학민(趙學敏)이 지은 ‘본초강목습유’(本草綱目拾遺)에 “보이차고(普洱茶膏)는 여러가지 병을 고칠 수 있는데 배가 더부룩할 때, 추위를 탈 때 생강과 같이 끓여 마시고 땀을 내면 바로 좋아집니다.
입안이나 목에 상처나 염증이 있으면 차고를 5분 정도 머금으면 다음 날이면 낫는다. 데었을 때도 상처에 바르면 치료된다”는 내용을 전합니다.
입병인 구내염이나 혓바늘이 돋거나 과로로 인해 입안이 허는 경우는 물론 편도염, 위궤양, 위염 등의 보이차고가 통과하는 소화기관의 염증에 대해서는 강력한 치유 즉 탁월한 효과가 있습니다.
진통 효능도 있어, 치통, 두통 등은 물론 숙취나 소화불량 등에도 좋은 이 보이차고를 여행을 좋아했던 아Q정전의 작가 노신(주수인)도 즐겨 마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