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이 : ±20cm
※ 수공작품으로 길이가 매우 차이날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 사양 및 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솟대는 민간신앙을 목적 혹은 경사가 있을 때 축하의 뜻으로 세우는 긴 대입니다.
문명이 여명기부터 한국인들은 자신들이 천손(孫이라는 믿음을 가지고 있어
당의 문제를 하늘에 묻기 위해 제단을 만들었고
그 질문과 답을 전해주는 전령으로 새가 필요했다고 생각하여
솟대를 만들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에는 장원에 급제하여 돌아오면 솟대를 세워 축하함을 알리기도 하여
반가운 손님을 뜻하기도 하며
솟대로 학업에 대한 좋은 성과를 기원하기도 하였습니다.
찻자리에 기다리던 손님을 반기는 의미에 솟대를 장식해 두어도 좋지 않을까요.
자연 재료와 손으로 제작한 상품으로, 솟대의 형태가 일정하지 않습니다.
배송 시, 랜덤으로 발송되오니 이를 숙지하시어 구매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