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정보>
입전 지름 : 5.6cm
높이 : 5cm
용량 : 60cc
※ 측정방법에 따라 ±10cc or ±3cm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푸른빛이 요요하게 감도는 청백자의 빛깔만으로 찻자리가 환해집니다.
어떤 다구나 잔받침, 차 탕색과도 어울리며
좁고 긴 형태가 향기를 모아주어 문향배의 역할을 합니다.
도톰한 느낌이 부드럽지만 무겁지는 않고, 한손에 쏙 들어오는 크기입니다.
장작가마에 옛방법 그대로 하나씩 소성하는 귀한 백자입니다.
장작가마에 소성하여 유약 아래에 가는 틈이 생기는
빙열(氷裂)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는 깨짐이나 갈라짐처럼 파손이 아닌 제작하면서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유약 아래 생기는 틈으로 사용하시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습니다.
이로인한 반품이나 환불은 어려우니 숙지하시어 구매를 진행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