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니료 : 단니
규격 : 11.5cm x 5.7cm
용량 : 130cc
※ 용량은 만수기준이며 호의 뚜껑을 덮은 후의 용량입니다.
※ 치수는 측정방법에 따라 오차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 사양 및 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다복하고 안정감있는 형태로
인기가 많은 자사호 입니다.
방고의 모양이 잘 잡혀있습니다.
어느 각도에서 보아도 다복하고 활달한 느낌이 납니다.
방고는 생활호로 많이들 사용하고 있는 자사호입니다. 한개씩 소장하고 있으면 좋습니다.
둘레가 넓고 호방하여 차의 향과 맛을 그윽하게 내어줄 수 있는
실용성 많은 단니방고호입니다.
입구가 넓은 넉넉한 사이즈의 방고호는 둘레가 넓고 깊지가 않아
차를 넣고 빼기에 매우 용이합니다.
자사호를 고를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니료입니다.
니료 >> 형태 > 공예 > 작가 순으로 보시면
실패하지 않는 구매를 하실 수 있습니다.
문혁시기 자사1창에서 만들어진 방고호를
그대로 복원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었기 때문에
문혁시대때 사용하던 니료로 완성했습니다.
좋은 니료가 어떤 니료인가를 알려면
많은 수업료를 지불합니다.
그러나, 공부차가 소개하는 문혁자사 시리즈, 정림방 시리즈를 구매하시면
초보부터 전문가까지 만족하는 공부와 차생활이 될 것입니다.
공부차가 직접 생산한 반수공 자사호는
양산을 통해 가격을 낮추기 위해 작가와 상의한 끝에 반수공으로 제작 했기 때문에
전수공에 비해 결코 품질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니료에 더 집중해서 최상의 황룡산 고급니료를 선택했습니다.
자사호 태두 고경주 대사는 반수공도 수공이다라는 말씀을 남겼고,
본인 작품도 지속 생산을 위해 반수공 작품을 주로 만들었습니다.
반수공도 어떻게 만느냐가 문제이지, 무조건 전수공이 반수공보다 좋다는 논리는 성립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