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도구] 팽나무 구름 다하
12.2 x 7.5(cm)
※ 수공예 작품으로 무늬와 모양, 규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 사양 및 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500년이상 장수하는 팽나무로 제작한 구름모양 다하입니다.
팽나무는 해안지역 또는 중남부지방의 온화한지역에서 자라며
새들의 먹이인 열매를 풍성하게 생산하는 소중한 역할을 해주는 나무입니다.
손에 꼭 맞는 크기의 구름모양 다하로
같은 나무를 깎아 만들었어도 각각의 나뭇결과 모양이 달라
나만의 다하를 소장할 수 있습니다.
수공예로 나무를 깎아 만들어 매우 가볍고
표면이 보들보들해 부드러운 구름을 손에 쥐고 있는듯합니다.
작가님께서 손수 하나하나 정성을 들여
제작했다는게 느껴질 정도로 표면이 손에 걸리는것 하나없이
매끈하고 보들보들합니다.
각각의 다하에 어울리는 찻잎들이 제각각으로
보는 즐거움과 마시는 즐거움이 있습니다.
*사용 후에는 물세척시 자연 건조 후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보관해주시고
물세척을 하지않았을때는 세척솔로 살살 털어 보관해주세요.
*재질 특성상 나무의 갈라짐이 생길 수 있으니 습도를 유지하여 보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