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 반장차 시리즈입니다. 07년, 08년 노반장 100%로 생산해서 노반장으로 출고 된 적도 있습니다.
09년 반장 순료대수차 357g - 중후한 느낌이 있습니다.
포장 접는 방법도 예술로 승화한 두기 정신.
18절 포장법은 두기가 상품을 만드는 섬세함을 나타냅니다.
서쌍판납 맹해현, 포랑산 구역내의
노반장, 노만아, 신반장, 파잡잎巴卡囡 등 5개 자연촌으로 조성된 지역을 반장차로 통일해서 부릅니다.
05년이후부터 차품질의 독특한 차기가 유명해지면서 신진 보이차산으로 인정을 받았고
지금은 가장 비싼 가격에 원료가 거래됩니다.
두기 반장 대수차는 노반장, 신반장, 노만아, 파잡잎으로 제작했습니다.
차 표면의 조소가 매우 아름답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1아 2엽으로 구성된 싹이 금호로 바뀌는 모습과 기름진 차청이 서로 뒤엉킨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진한 반장향이 농후하고, 향기에 취해 벌써 입안에서 생진이 고입니다.
금황색의 맑은 탕색이 매우 투명하고 빛이 납니다.
차를 따르는데, 이미 진한 화밀향이 계속 올라옵니다.
입안을 꽉 채워주는 강력한 고삽미가 무겁게 다가오더니
한 순간에 부드럽게 사라진 강한 패기가 남긴
생진과 회감이 풍부하고, 진한 향기와 긴 여운이 남습니다.
두기가 차를 만드는 방법에 대해 생각합니다.
"정직"
참, 정직한 원료를 사용했기 때문에 반장 순료차의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습니다.
솜사탕처럼 부드러운 탕감, 탕안에 포함된 향기, 균형잡힌 고삽미, 빠른 회감, 긴 여운, 내포성,
이 모든 것들의 조화는 정직한 원료가 주는 정직한 맛입니다.
사진 한 장으로 모든 설명이 가능한 엽저 사진입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저 살아있는 살찐 엽저를 비비고 터트리고 싶어집니다.
엽저 사진을 오래동안 보는데, 설명할 수 없는 감동이 있습니다.
- 13년도에 작성한 시음기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