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기]13년 반장순료 대수병차 357g 보이차 생차
포랑산 노반장, 신반장, 노만아 대수차중에 우수한 품질은 백호가 선명한 특징이 있습니다.
포랑의 차는 차성이 좋으나 거칠 수가 있습니다.
두기의 반장차는 선엽부터 꼼꼼히 채엽하여 부드러운 1아 2엽 위주로 만들었습니다.
작은 차이가 큰 변화를 이끌어 냅니다.
섬세한 소량 생산의 작업이 있었기에 최상급 반장 청병이 나왔다고 봅니다.
백호 가득한 병면에 믿음이 갑니다.
두기라서 더 좋습니다.
이미 한국에 소개된 적 있는 히트 상품인데 좋은 기회에 또 다시 소개 드립니다
시원한 맛이 있고 노만아의 진한 맛이 따라옵니다.
두잔째부터 강렬하게 다가오는 빠른 회감과 오래동안 맴도는 회운이 차 마시는 재미를 더 합니다. 그 사이 입안에 침이 고이고 텁텁하거나 막힌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 않고 입안이 촉촉하게 젖어서 갈증이 해소됩니다.
또 하나의 특징으로는 잔속에 잔향이 오래남습니다.
좋은 차성과 내포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진한 맛, 부드러운 맛이 모두 전달되는 13년 반장 대수차입니다.
쓰지만 쓴 맛이 바로 사라지면서 단맛으로 바뀌고 목부터 올라오는 깊은 맛이 느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