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월요 작은 달항아리 퇴수기
퇴수기용량: 680cc
입구외경: 9.5cm
입구내경: 8cm
높이: 10.5cm
둘레: 12.5cm
기존의 찻자리에서는 퇴수기를 사용하지 않고 다판이나 다해를 사용하는 다법을 선호하였는데
지금의 찻자리는 그보다 좀더 간소하게 즐기는 건식다법을 즐기는 분위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간소한 찻자리에서 존재감을 나타낼수있는것은 무엇이 있을까?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건 움직이지 않고 고정되어있는 것들이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그것이 바로, 퇴수기라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달항아리 느낌으로 수제 물레로 형태를 만들고,
장작가마, 갑발소성으로 완성했습니다. 갑발로 보호를 하였지만 군데군데 재날림의 흔적이 자연스럽게 보입니다.
※작품마다 유약흐름의 위치 크기가 다릅니다.
밑부분에는 작가님의 낙관이 찍혀있습니다.
항아리 안쪽부분에도 유약흐름이 보입니다.
※수공으로 작업하기때문에 유약이 덜 발려있는 부분이 보입니다.
시음평가 데이터
시음평가가 아직 입력되지 않았습니다.기본정보
배송안내
교환안내
추천상품
등록된 상품이 없습니다.
추천상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