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화차원富华茶苑발전공사는 1988년 심천에서 설립된 중차공사 자회사로 심천에서 차를 수출하는 업무를 주로 했습니다.
홍콩, 마카오, 대만,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 동남아 지역에서 소비되는 차 중 부화차원에서 제작한 보이차가 보입니다.
군소차창에서 만든 차가 아니고 뼈대가 있는 회사에서 제작한 수장가치가 있는 보이차입니다.
격문지格纹纸 포장입니다.
80~90년대 사용한 적이 많았습니다.
요즘은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차벌레는 교묘하게 인쇄된 부분을 피해서 먹습니다.
차벌레가 종이, 차를 먹고 배설한 흔적이 보입니다.
충시차가 보이기도 합니다.
이런 차들이 오히러 마시기는 좋습니다.
더 오래 수장하면 더 좋은 맛을 냅니다.
포랑산 위주의 원료로 병배해서 생산 했습니다. 당시에는 모든 차가 그렇듯, 대수, 소수 혼채, 다양한 지방 병배를 해서 맛을 냈습니다.
어린 차청 위주로 병배한 차입니다. 브랜드가 있으니 믿고 구매해도 될 듯 합니다.
50년대 조기 홍인이 어린 차청 위주로 병배를 해서 지금까지도 차기가 강하고 좋습니다.
그런 풍격이 느껴지는 병배이고 맛에서도 나타납니다.
숙성이 잘 진행되고 있으며, 지금 마시기 좋습니다.
마시는 차기 좋은 노차로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