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차를 만나는 방법 - 공부차

23/05/04 - 23/06/03까지 한국의 대표적인 차 산지,

하동에서 2023 하동세계차엑스포가 개최됩니다.

하동야생차문화축제장의 야생차 치유관 1층에 위치한

후발효차 전시관에서 한국의 대표적인 후발효차 차농가와 함께

중국, 일본의 후발효차를 관람객들에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하동에 가시면 꼭 관람하시고, 사진도 많이 찍으시기 바랍니다.

하동 후발효차 전시관에 가시면 이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후발효차는 지금 마셔도 맛있고, 묵혀서도 맛있습니다. 오래 두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한국 차 시배지 전경 (하동 차시배지길)

약 1200년전부터 한국에 후발효차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사라지고 복원되고 있는 과정으로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마셔주고, 격려해주고 하셔야 

차 농가가 더 힘이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하여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한국 후발효차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고

한국의 후발효차가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부차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한국 후발효차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 후발효차는 지금 마셔도 맛있고, 묵혀서도 맛있습니다. 오래 두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zx_D38H4V4&t=1s 

이기영 대한명인(효월)

1986년 수제차 제다 입문a (사)한국차문화협회 이사

a (사)한국차문화협회 이사

•a (사)한국차문화협회 제다 강사(1996~2004)

구증구포 제다시연 500회 이상(전국)

천상의 이슬차 개발

차병원 차의과학대학교대학원 통합의학과 겸임교수

포 한국제다교육협회 설립 협회장(제주 효월교육원, 하동 효월교육원,

서울•경기 (과천)교육원)효월수제차 대표(33년)

효월수제차 대표(33년)

 

전통 구증구포 제다법을 복원하여 호월수제차를 제조하는 수제차/천상의 이슬차 분야

대한명인 이기영 대한명인은 하동에서 자라 어려서부터 자연스럽게 차를 접하였습니다

1988년 4월 쌍계사 스님들의 권유로 구증구포 제다에 입문하였고

여러 시행착오를 거듭한 끝에 전통구증구포 제다법을 복원하였습니다

효월수제차는 350~450°c로 달궈진 솥에서 어린 찻잎을 타지 않게 덖어 만듭니다

고온의 불을 이용해 덖어내기 때문에 차를 우릴 때 다른 녹차와 달리

뜨거운 물에 '열탕'으로 마셔야 향과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현재 제주도에 거주하며 제주에서 자란 야생초로 차를 만들고 있으며

녹차 싹이 돋는 매년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지리산(하동)으로 건너가

전통 방식의 구증구포와 수제 덖음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1. 청귤홍차 15g

효월의 청귤홍차는 8, 9월에 채취한 청귤과 홍차를 블렌딩한 차로

오래 묵을수록 효능이 좋고 그 맛이 더 좋아집니다

청귤의 신선하고 상쾌한 풍미와 조화를 이루는 발효차를 드셔보세요.

차씨앗 형태로 제작하여 더욱 재밌습니다.

2. 감귤떡차 15g

감귤떡차는 삼국시대로부터 전래되어온 차로서 순수한 우리 전통의 후발효차입니다.

20분 이상 찜기에 쪄 절구로 찧어 후발효시킨 차입니다.

생엽을 사용하지 않고 녹차완제품에 유기농 감귤을 넣어 만든 아주 새로운 맛을 지닌 차입니다.

미용차, 건강차(감기, 몸살)로도 좋고 비만 해소에도 아주 효과적입니다.

끓여서 마시면 더욱 좋습니다.

3. 죽통홍차 80g

죽통발효차는 대나무와 홍차를 블렌딩한 차로 잘 만들어진 홍차를

찜기에 쪄서 대나무통 속에 다져 넣고 대나무를 구워 숙성건조한 발효차입니다.

시원한 대나무의 향을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