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차] 정림방 석홍니 자사호 200cc 반수공
석홍니 원광은 정림방 집안에서 90년대 수장한 이후 소성의 어려움으로 줄 곧 보관만 하다가
코로나시절 외부 출입이 어렵게되자 수 백차례 반복적으로 소성 실험을 통해 비로소 차향미를 가장 잘 내어주는 석홍니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여차례 고온에서 소성하는 복잡한 과정을 거쳤지만 끝내 실패하였고, 점성의 부족함을 집안의 자주紫朱니료를 병배하여 완성할 수 있었습니다.
비싼 니료가 결합된 석홍니로 첫자리의 품격을 높여 보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