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후발효차 전시관에 가시면 이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후발효차는 지금 마셔도 맛있고, 묵혀서도 맛있습니다. 오래 두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한국 차 시배지 전경 (하동 차시배지길)
약 1200년전부터 한국에 후발효차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사라지고 복원되고 있는 과정으로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마셔주고, 격려해주고 하셔야
차 농가가 더 힘이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하여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한국 후발효차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고
한국의 후발효차가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부차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한국 후발효차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 후발효차는 지금 마셔도 맛있고, 묵혀서도 맛있습니다. 오래 두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8zx_D38H4V4&t=1s
그 중 첫번째로 무애산방의 '벽아홍'을 준비하였으니 국산 후발효차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이 기회를 놓치지 마시고 빠르게 선점하시기 바랍니다.
[1창 4기 큰 찻잎으로 만든 악양황대차]
무애산방은 아름답고 풍요로운 땅, 지리산 자락 악양의 해발 300m고지
작은 산골 마을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산방지기(이수운)는 조금은 느린듯 자연을 벗삼아
차(茶) 농사 짓고, 녹차,홍차,황차,백차, 청차 등의 다양한 종류의 발효차를 만들고 있습니다.
악양황대차는 1창 4기 정도의 큰 찻잎으로 만듭니다.
일조량이 풍부한 시기의 찻잎은 섬유질과 폴리페놀 같은 각종 유효 성분을 많이 함유하고 있어
완성된 차의 맛과 향을 높여줍니다.
수분을 증발시키고 향을 살리기 위해 햇볕에 널어 찻잎을 시들려 줍니다.
수분이 줄어 들고 향이 살아 나면 원통형 살청기에 덖은 후 유념기로 비벼 줍니다.
덖음과 유념을 마치고 나면 대나무 채반에 쌓아 따뜻한 곳에 일정 시간 쌓아놓습니다.
황차(黃茶) 제다의 가장 핵심적인 과정인 민황(悶黃)을 통해서 찻잎은 황색으로 변하고
습기와 열로 미생물들이 생성되고 발효가 조금 진행되면서 황차 특유의 독특한 향과 맛이 형성됩니다.
햇볕 건조로 만든 차는 독특한 향과 맛을 형성하게 됩니다.
자연 건조한 찻잎을 원통형 덖음기로 강하게 홍배(열처리)를 하여 깊고 묵직한 맛을 가진 차로 완성합니다.
악양황대차의 기본적인 탕색과 우린 후 엽저입니다.
맑은 황금빛 탕색과 큰 찻잎이 주는 달고 시원하면서 부드러운 맛의 황차,
홍배(열처리)의 강도가 높아서 첫번째 우림에서는 콩고물향, 기분 좋은 고소함이 치고오르며
횟수가 증가 할 수록 농익은 과일향이 살짝 납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제품 사진입니다.
구입시 배송되는 제품은 23년 5월 봄차 끝물 찻잎으로 모차를 만들어
23년 10월 홍배한 차입니다.
<악양황대차 우리기>
1. 다관에 3g ~ 5g 정도의 차를 넣습니다.
2. 끓인 물(80도~90도 정도가 적당) 150 -200ml를 넣습니다.
3. 30초 쯤 기다린 후 찻잔에 따라 드세요.
4. 7회 이상 반복해서 우려 드실 수 있습니다.
5. 기호에 따라 차와 물의 양, 온도 및 우리는 시간을 가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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