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경차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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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으로 마시는 노차두] 96년 봉경 노차두 200g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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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00 원
곤명에서 오래 보관되다가 광동 건창으로 보관 되었다가 어려운 경제 사정에 의해 싸게 나왔습니다. 오래된 숙차라 인삼향이 있고 숙미는 없습니다. 당분이 모여서 굳어진 단단한 차두는 진한 맛 보다는 연한 단맛이 좋고 맑은 맛으로 마시는 숙차입니다. 더구나 출시된 지 20년이 넘어서 더 맛있습니다. 이렇게 단단하게 크게 형성된 차고는 처음입니다. 오래된 차창에서 나올만한 사이즈이고 그 가치가 높습니다. 포장은 큰 것과 작은 것을 함께 포장해서 제공합니다.
여러 재밌는 차를 만났는데, 이 중 기억에 남는 차가 바로 노차두입니다.
이름있는 봉경차창에서 생산한 노차두라서 더 기억에 남았던 것 같습니다.
차가 발효되면서 나오는 당분에 의해서 단단하게 굳어진 차두
해괴기에 넣어도 해괴가 안됩니다.
탕색이 진하게 보여도 맛은 부드럽습니다. 매끄러운 점성이 좋고 숙미는 없고 편안 단맛이 좋고, 회감이 풍부합니다.
남녀노소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차입니다.
좋은 노차두는 오래되면 생, 숙 구분이 어려워집니다. 그 정도로 일반 숙차보다 발효도가 낮습니다.
일부러 오래된 노차두로 만든 차가 있습니다. 단단함 정도와 숙미 여부로 구분하면 쉽게 구분됩니다.
엽저상태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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