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6일 다회를 위해 온전한 1편을 해괴 했습니다.
차의 앞면 표면의 싹이 기름지고 윤기가 좋으며, 조소가 명확하고 유광금아가 잘 보입니다.
뒷면으로 갈수록 굵은 찻잎이 병배되어 전통 병배차의 모습을 잘 갖추고 있습니다.
매우 건강한 찻잎임을 알 수 있습니다.
원료 질이 떨어지지 않아 오밀조밀한 여러가지 향과 맛이 다양하고
기분좋게 구감에 퍼져, 차 마시는 재미를 한층 더 높혀줍니다.
중차패 중에 이 처럼 병배가 잘 된 차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이 차는 사 두시면 우선 좋습니다.
지금 마셔도 중기차의 매력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믿을 수 없는 가격에 놀라실것입니다.
차 표면에 차기름이 아주 잘 올라왔습니다.
광동 건창 보관 보이차 중에 습은 받지 않았는데, 차기름이 포장에 올라 온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경우는 매우 건조한 곤명, 중국 북방에 있다가 고온다습한 광동으로 팔려 오면서
기후를 적응하는 과정중에 차 기름이 올라옵니다.
이 걸 보고 이 차는 곤명에 오래 있다가 광동으로 온 차임을 알 수 있습니다.
대익 7542 좋아하는 분들은 이 차를 안 좋아할 수 없습니다.
이상입니다.
1월 초 시음기
1건 구매를 희망하시는 분은 1건은 시음없이 사두셔도 될 듯 합니다.
지금 시기에 초저가로 나온 차입니다.
1건 300만 가치는 하는 차라고 생각합니다.
한국에 샘플 있습니다.
대량 구매를 희망하시고, 시음하고 구매하고자 하시는 분은
샘플 신청하세요.
잘 익었습니다.
광동 건창으로 포장에 차 기름이 배어있고, 익어가는 향기가 향기롭습니다.
20년 된 차로 지금 마셔도 맛있습니다. 식사하면서 식후에 마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맛있게 드시면 참 좋겠습니다.
내비 포스가 있습니다. 일반 허접한 내비가 아니어서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