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후발효차 전시관에 가시면 이 책자를 무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 후발효차는 지금 마셔도 맛있고, 묵혀서도 맛있습니다. 오래 두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한국 차 시배지 전경 (하동 차시배지길)
약 1200년전부터 한국에 후발효차가 있었습니다. 중간에 사라지고 복원되고 있는 과정으로
지금 매우 중요한 시기입니다. 여러분이 함께 마셔주고, 격려해주고 하셔야
차 농가가 더 힘이나서 더 열심히 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엑스포를 통하여 차를 좋아하시는 분들이 한국 후발효차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고
한국의 후발효차가 더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공부차에서 특별한 행사를 준비하였습니다
한국 후발효차가 비약적인 발전을 거듭하고 있습니다.
한국 후발효차는 지금 마셔도 맛있고, 묵혀서도 맛있습니다. 오래 두고 드셔도 괜찮습니다.
1. 벽아춘
찻잎을 무쇠솥에 덖은 후 유념하여 햇볕에 말리고 수증기에 찐 후
대나무통속에 넣어 단단하게 긴압한 죽통차입니다.
세월이 갈수록 후발효(산화/숙성)가 진행되면서 향은 깊어지고 맛은 부드러워집니다.
벽아춘은 '찻잎의 봄'이라는 뜻입니다.
벽아춘은 우전급의 어린 찻잎으로 만듭니다.
찻잎을 펼쳐 널어 수분을 증발시키고 향이 살아나면 무쇠솥에 덖습니다.
덖음과 유념을 마치고 나면 대나무 채반에 담아 햇볕에 건조합니다.
벽아춘은 후발효(산화/숙성)를 염두에 두고 모차를 만들기에
강한 열풍 건조를 하지 않고 햇볕에서 자연 건조합니다.
쇄형(햇볕건조)으로 만든 차는 후발효(산화/숙성)과정에서 독특한 맛과 향을 형성하게 됩니다.
햇볕에서 완전 건조하여 모차를 만든 후 수증기에 찌고 대나무통속에 넣어
숯불에 구워 대나무 통속의 찻잎을 단단하게 긴압합니다.
벽아춘은 기둥 모양의 주차입니다.
통풍이 잘 되는 실내에서 건조합니다. 이때 속까지 제대로 건조 되지 않으면
보관 과정에서 곰팡이가 생길 수 있습니다.
죽통을 절단으로 쪼개서 건조를 마친 후 숯불에 숩는 과정에서 달라 붙은 숯검댕이와 같은
불순물을 제거하기 위해 죽통의 껍질을 벗기고 깨끗하게 다듬은 다음
1차 포장은 식품용 종이로 하고 2차 포장은 한지로 합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제품 사진입니다
식품용 종이와 한지로 1차 포장 후 친환경 재생 종이 박스에 담았습니다.
구입시 배송되는 제품은 2020년 07월 찻잎으로 모차를 만들고 숙성한 후
2023년 03월 긴압한 차입니다.
포장에 차농가의 한정판 번호와 친필 사인은 무작위로 배송 해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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