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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요] 송피문 다관 200cc 요약정보 및 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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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바람소리를 품고 있는 경주요 송피다관입니다. 맑은 차를 우리는 다관으로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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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요] 송피문 다관 200cc 

     규격 : 10cm x 7.5cm 
    200cc
    용량(만수기준) : 200cc 

    ※ 용량은 만수기준이며 호의 뚜껑을 덮은 후의 용량입니다.
    ※ 수공예 작품으로 무늬와 모양, 규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 사양 및 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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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피문은 경주요의 시그니쳐라고 불릴만한 대표적인 형태입니다.
    경주요의 송피문은 흔히 볼 수 있는 트임다관이 아닙니다.

    안쪽에는 어두운 빛이 도는 유약을 시유하고, 그 위로 붉은빛, 더 밝은 빛을
    한겹한겹 쌓아올려 다양한 색감이 한데 어우러져 있고
    안쪽의 어두운 색과 가장 겉의 밝은 면의 질감 또한 다릅니다.

    이러한 작업을 통해 두툼하고 거칠며 묵직한 모양을 띄지만
    직접 사용해보면 놀라울 정도로 무게가 가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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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틈사이로 찻물이 스며들어 시간이 지날수록 색이 짙어지는
    다관을 길들이는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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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부에 분청으로 시유되어 차맛을 간직함과 동시에
    다관 내부를 관리하는데에도 용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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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저 모양만 소나무 껍질(송피 : 松皮)를 닮은 것이 아닙니다.

    마른 다관을 만졌을 때는 마른 소나무껍질같은 촉감이 나지만
    젖었을 때는 비에 젖은 촉촉한 소나무껍질을 만지는 것 같은 촉감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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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요가 갖고 있는 3굽의 특징이
    송피다관에서도 얕지만 확실하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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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슷하지만 수공제작으로 하나하나 자신만의 특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품은 임의발송되며 이로인한 반품과 교환은 어려우므로
    이 점 유의하여 구매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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