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정보>
입구지름 : 8.7cm
높이 : 5cm
용량 : 130cc
※ 측정방법에 따라 ±10cc or ±3cm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경주요 김태훈 작가의 "옻칠 금 찻잔" 입니다.
넉넉한 사이즈로 "혼차"하실때
작은 다관의 찻물을 찻잔하나에 가득 담아 마시기에 딱 좋은 사이즈입니다.
수공제작으로 입전에 언덕과 바다가 너울거립니다.
보면 볼 수록 정이 가는 찻잔입니다.
따뜻해진 찻잔에서 옻칠의 은은한 향이 피어올라서
물만 마셔도 은은한 옻칠향이 마음을 편안하게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차를 담으니
배저향에서 차향이 어쩜 이리도 오래 남을까요?
삼도같이 삼도 아닌게
삼굽으로 나누어진 굽이
외형의 자유분방함과 다르게 깔끔하게 마무리 되어 있어서
보는 재미를 더합니다.
자연이 준 귀한 금과 소나무 껍질을 닮은 표면, 향기롭고 부드러운 광택이 아름다운 옻까지
자연이 준 선물을 손에 품으시고
자연이 준 가장 소중한 차를 담아 즐기세요.
그 어느 호사가 부러울까요?
수공품으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