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지 접시 지름 : 17cm
다지 접시 높이 : 4cm
다관받침 지름 : 8cm
다관받침 높이 : 2cm
※ 측정방법에 따라 ±10cc or ±3cm 발생할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은 예시 사진으로 자사호는 포함되지 않은 단독상품입니다.)
흑유를 끼얹어 어두운 표면에 작은 요철들이 작은 별처럼 반짝이는 접시에,
다관받침은 유약없이 구워 찻물이 스며들어 부드러워지는 재질이라
서로 대비되는 색감과 질감이 우아한 조화를 이루는 다지입니다.
장식이 간결하면서 우아함을 잃지 않고 사용감이 편리하여
미니멀 라이프나 간결한 찻자리를 즐기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습니다.
두툼한 굽이 안정감이 있습니다.
다관 받침에 난 3개의 작은 구멍과 굽의 홈은 다지에 물이 찼을때
다관받침을 잘 분리되도록 하기 위한 작가님의 세심한 배려입니다.
이런 점이 차를 마시는 차인(茶人)이 만드는 다구라는 것을 느끼게 해줍니다.
(위 사진은 예시 사진으로 자사호는 포함되지 않은 단독상품입니다.)
자사호나 어두운 다관을 얹으면 우아하고 세련된 멋이 있습니다.
수공작품이기 때문에 광택이나 요철의 정도가 다르며
위 사진은 가장 차이가 많이 나는 두 점을 함께 촬영한 사진입니다.
이를 숙지하시어 구매를 진행하시며, 이로인한 반품이나 교환은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