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 전남도 공예명장에 선정된 장용덕 명장(현재 전남도 공예명장은 총 9명)은
1982년 19세에 전국기능경기대회 도자기 부문 은상을 수상하고, 고용노동부 세라믹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했다.
무안분청, 진사다기, 달항아리를 주로 제작해왔으며,
현재 한국·중국 등에서 인기가 높은 ‘금다기(재벌한 도자기에 금 혼합물을 칠한 후 다시 가마에 구워 완성)’를 최초로 만들어 전파했다.
찻잔규격 : 6.5cm(지름) X 4.6cm(높이)
용량(만수기준) : 90cc
찻잔받침규격 : 7.8cm(지름) x 1.2cm(높이)
※ 수공예 작품으로 무늬와 모양, 규격이 조금씩 다를 수 있습니다.
※ 색상은 모니터 사양 및 해상도에 따라 다르게 보일 수 있습니다.
백자와 금이 잘어울리는 백금잔 찻잔세트입니다.
한손으로 들기에 적당히 가벼운 무게에 80cc의 넉넉한 용량과
도톰하고 부드러운 찻잔입니다.
토민요에서 제작한 백금잔 찻잔세트로
찻잔내부와 받침테두리에 칠해진 금으로인해
더욱 영롱하고 멋드러지게 보입니다.
금으로 된 다기는 보기에도 아름다우며, 차와 물의 맛을 달고
부드럽게 하여 차인들이 꼭 소장하고 싶어하는 다구입니다.
찻잔과 받침의 밑부분에는 작가님의 낙관이 찍혀있습니다.
찻잔의 윗부분은 매끈하며 아래부분은 섬세한 물레자국으로 표면을 표현했습니다.
※찻잔과 잔받침의 금테부분은 수공으로 칠하다보니
삐침이나 벗겨짐이있어 일정하지 못할 수도있으며
이러한 부분은 불량이아니므로 교환 및 반품은 불가합니다.
수제로 생산되어 제품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찻물이 더 아름답게 보입니다.
순금은 차의 뒷 맛을 더 깔끔한 단맛으로 표현됩니다.
술을 따라 마시면 잡스런 향미가 줄어들고 더 섬세한 목넘김이 좋을 것입니다.
아름다운 찻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