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차기를 기존에 사용중이었어요. 애정템이죠! 헌데 전기증차기라 세척할때 신경이 쓰이고 뚜껑이 깨졌었습니다.
가스레인지가 생긴김에 내열 증차기 구입했어요.
찻잎이 직접 찻물에 닿아 끓여주는 방식보다
끓은 찻물이 깔데기 타고 올라가 차 위에 뿌려주는 방식이 더 차 향과 맛이 살아있습니다.
5분 내로 증차하는 편이고 차에 따라 밀키한 맛이 살아나기도 해요.
포다로 향을 즐긴 후 증차기로 우린차를 느긋하게 즐기기 좋습니다.
뚜껑 위에 구멍이 있어 끓는 찻물의 순환이 원활합니다.
유리제품이라 다다익선보다 직거래로 입소문 내고 싶은 애정템 ❤ 싸이즈도 안성맞춤 이었습니다.
입소문 내고 후기쓰러 들렀어요 ^^